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메사(게임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||<-3> '''[[메타크리틱|[[파일:메타크리틱 로고.svg|width=100]]]]''' || || {{{#fff '''플랫폼'''}}} || {{{#fff '''메타스코어'''}}} || {{{#ffffff '''유저 평점'''}}} || || [[Microsoft Windows|[[파일:Windows 로고.svg|height=14]]]] ||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/점수입력, platform=pc, code=black-mesa, g=, score=84)] ||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/점수입력, platform=pc, code=black-mesa/user-reviews, g=, score=8.8)] || [include(틀:평가/오픈크리틱, code=9106, title=black-mesa, rating=mighty, average=85, recommend=93)] [include(틀:평가/Steam, code=362890, rating=압도적으로 긍정적, percent=95, count=95\,911, rating2=압도적으로 긍정적, percent2=93, count2=1\,239, date=2023-11-02)] 모드판 공개 이후 대체적으로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. [[Moddb]] 유저 평점은 10점 만점에 9.6점에 [[http://www.moddb.com/mods/black-mesa/features/mod-of-the-year-2012|2012년 올해의 모드(Mod of the Year) 1위]]를 수상했으며[* 참고로 2위는 [[DayZ(ARMA)]], 3위는 [[크라이 오브 피어]].], [[메타크리틱]]은 평점 84점, [[오픈크리틱]]은 평점 85점을 기록했다. 원작 [[하프라이프]]는 [[후속작]]인 [[하프라이프 2]]와 이어지는 [[개연성]]이 충분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기에, 블랙 메사는 이 점을 보완하여 [[아이작 클라이너]], [[일라이 밴스]]가 확실하게 등장하며 [[바니 칼훈]]과 [[어니 매그너슨]], 행정관인 [[월리스 브린]]을 작중 [[NPC]]들이 간접적으로 언급하도록 연관성을 강화하였다. 또한 [[G맨]]이 원작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곳에서 새로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. 그리고 자잘한 이야기를 보완하고자 개발진이 집어넣은 막대한 분량의 스크립트, 상호 작용[* 또한 데리고 있던 동료 [[NPC]]들이 더는 갈 수 없는 구간에 다다르면 여기서 머무르거나 다른 길을 찾아보겠다는 등의 대사를 하기도 하며 가령 레일 위에서(On a Rail) 챕터의 후반부에서 경비를 데리고 열차로 가면 [[https://youtu.be/kV6Dl9gByf0|함께 열차에 타고 혼자서 군인들과 장렬한 전투를 치르거나]], 표면 장력(Surface Tension) 챕터의 트립마인으로 가득 찬 폭발물 창고에서 빠져나온 후 만나는 경비원을 지상의 무기고까지 살려서 데려다 주면 [[https://youtu.be/KN6VPWwWhco?t=52|그곳을 지키던 경비원이 알아보고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았냐며 반갑게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.]] 만약 이 때 경비원을 총으로 쏴 죽이면 "극도로 멍청한 판단을 내렸음."(...)이라는 [[G맨]]의 사후 분석과 함께 [[게임 오버]]가 뜬다.], 맵 곳곳에 삽입한 글, 그림, 깨알 같은 유머가 특징. 이걸 보는데만 시간이 다 갈 정도다. [[Steam]] 출시로 '창작마당'을 지원하기에 모드 설치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이나 게임의 문제점 보완이 가능해진 점 역시 호평받는다. 게다가 블랙 메사라는 '플랫폼' 자체가 날이 갈수록 원작 하프라이프처럼 수많은 2차, 3차 창작 모드의 산실로 기능하는 중이니 향후 블랙 메사 모드 생태계의 전망도 좋다. [[성우]] [[연기]]는 [[아마추어]] [[모드]]팀이 녹음한 것 치고는 준수하다. 특히 [[경비원]]과 [[아이작 클라이너]], [[HEV 보호복]]의 [[인공지능|안내 음성]]은 원작과 비교해 볼 때 거의 똑같아서 구분이 안 될 정도다. 반면 다른 NPC, 예를 들어 [[과학자]]는 '''[[장비를 정지합니다]]''' 수준은 아니나 몇몇 대사의 연기력이 원작보다 못해 위화감을 빚어[* 대표적으로 적 출현(We've Got Hostiles) 챕터에서 초반에 등장하는 박사는~~아이고, 맙소사 우린 인제 죽었어라며~~어쩔 줄 몰라하던 원작에 비해 대사가 (부자연스럽게) 침착해졌다.] 게임의 분위기를 흐리기도 했다.[* 이는 블랙 메사가 [[인디 게임]]이기 때문이다. 성우를 담당한 인원이 7명밖에 되지 않는다. 각자가 여러 캐릭터들을 다른 식으로 연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. 어찌보면 밸브가 갓 창업한 신생개발사일때 제작되어 성우 퀄리티에 신경을 쓰지 못한 원작 하프라이프와 동일한 약점이다.] [[하프라이프 시리즈]]와 [[포탈 시리즈]]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인 다리오 카살리(Dario Casali)도 [[하프라이프: 알릭스]]를 개발하는데 참고하는 과정에서 [[하프라이프]]를 5시간쯤 하다가 "이게 뭐하는 짓이지? 그냥 소스로 리메이크된 블랙 메사를 하자" 하고는 바로 블랙 메사를 다 깼다며, 정말 끝내줬고 굉장한 이식이었다고 전했다. [[https://bbs.ruliweb.com/news/board/1003/read/2206169|번역]][[https://www.pcgamer.com/half-life-alyxs-level-designer-would-rather-play-black-mesa-than-the-original-half-life/|기사 원문]] 공식 게임에 참여했던 제작자가 인정할만큼 사실상 팬들 사이에서 준공식 작품 취급을 받으며, 인디 게임 제작자들에게 게임을 [[리메이크]]하는 법을 제시하였다는 평이다. [[제로 펑추에이션]]의 [[얏지#s-2]]는 [[하프라이프]]가 인생에서 손꼽히는 게임이었기에 블랙 메사 또한 괜찮은 평을 내렸다. 다만 장장 16년에 걸친, 아주 오래도록 걸린 개발과정을 꼬집었고, 인간 NPC들의 얼굴이 원작에 비하면 낫지만 여전히 [[복제인간]] 기질이 있어 외관의 다양성이 모자라다 했으며, 덕 점프(Duck Jump)[* 컨트롤 버튼을 누르고 스페이스 버튼을 눌러 뛰어오르는 기술.]가 여전한 것처럼 하프라이프를 현대화했지만 그에 걸맞게 게임 메커니즘까지 완벽히 현대화하진 못했다는 것,[* 이는 블랙 메사 자체가 [[하프라이프 2]]의 [[소스 엔진]]에 기반을 뒀기에 그렇다.] 게임 진행 상 플레이어가 NPC들을 반드시 두고 가야만 하는 부분을 지적했다. 뒤이어 [[Xen(하프라이프 시리즈)|젠]] 레벨은 아예 별개의 게임으로 취급하였는데, 외우주인 젠의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며 여기에 공들인 노력이 똑똑히 보인다고 평했지만 몇몇 구간은 아무런 인상이 안 남았고, 지루하게 늘어지는 곳이 있다고 비판하며, 단지 분량을 길게 늘리고 지구 레벨과 다른 공식을 젠에 도입했다 한들 그건 능사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. 그렇지만 젠의 모든 것은 꽤나 인상적이었다고. [[https://youtu.be/j2bMbZfxev4|원본]][[https://youtu.be/vMowv6Qk9qU|번역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